안녕하세요 여러분 #호갱탈출 입니다
지난달부터 엘지의 모바일 사업부 철수설과 관련된 이슈가 많았습니다
오늘은 이와 관련하여 간단하게 그동안의 엘지모바일의 프리미엄 제품군을 다시한번 알아보고
정리해보는 시간을 갖습니다
이렇게 기억이라도 해두어야 나중에 후회하지 않을거 같아요 ㅠㅠ
도움이 되셨다면 유튜브채널 구독과 좋아요 블로그 이웃추가 부탁드려요
https://www.youtube.com/channel/UCuuuMDUFewzHCEaOEfRokwA
호갱탈출
안녕하세요 현직 휴대폰 판매점을 운영중인 초보유튜버 입니다 ^^ 이 채널은 다른것보다 휴대폰 구매하시거나 사용하시면서 궁금하셨던 내용들을 이해하기 쉽게 풀어서 설명해드리는 유튜브채널이라고 생각해주시면 될거 같습니다 동네에서 소규모의 매장을 10년동안 운영하면서 쌓인 지식을 함께 나누고 싶습니다 휴대폰 관련 정보를 드릴수 있는 블로그를 운영 하면서 "아.. 이내용을 유튜브에도 올리면 더 많은 분들에게 도움이 되겠구나" 라는 생각에 시작하게 되었구요 동네에서 휴대폰 잘 아는 사람한테 이야기 들어본다 생각하시고 시청해주셨으면 하는 마음이...
www.youtube.com
잘나가는 엘지 가전의 이면에는 모바일 사업부의 부진이 있습니다
누적 적자만 5조원을 기록할 정도로 이미 아주 심각한 상황이라고 하죠 엘지전자는 그동안 이러한 적자와
부진에도 불구하고 스마트폰 제조사의 기술력과 상징성을 무시할수 없기 때문에 사업철수는 없다라고 공언
해왔었지만, 기업은 이윤을 추구해야 하고 지속되는 부진을 안고 가기에는 부담이 크기에 아마 이런 이슈가
요즘 아주 크게 일어나고 있는것은 아닐까 생각합니다
현업에 종사하는 사람으로서 이러한 엘지의 모바일 사업부를 응원하고 모쪼록 명맥을 유지할수 있기를
바라면서 펜택과 같은 전철을 밟지 않도록 기원하는 마음으로 이번 컨텐츠를 만들어봅니다
위키백과로 검색해보니 그동안 LG에서 만들어낸 스마트폰만 해도 파생모델까지 다하면 이렇게나 많습니다
오늘은 그중에서도 우리가 기억해야할 모델 제조사의 프리미엄 모델에 대해서 간단하게 정리해봅니다
사실 LTE (4G) 이전에 3G 스마트폰 시장에서는 엘지도 많은 힘을 발휘할때가 있었습니다
세계최초 듀얼코어 CPU를 탑재한 #옵티머스2X 라는 모델과 3D 영상과 게임을 할수 있는 #옵티머스3D 라는 모델이 출시되었을때에는 이러한 시도들이 아주 신선했고 시장에서 어필도 잘되어서 판매량이 괜찮았죠
10여년전의 모델이라 지금의 제품들과는 스펙은 비교대상은 아니지만 당시만해도 혁신의 모델이었습니다
옵티머스 3D 모델은 손님들이 앞다투어 매장에서 시연폰을 시연해볼 만큼 인기가 많았었습니다
엘지는 이러한 최초의 시도 / 새로운 시도들을 아주 잘 해내는 회사였습니다
물론 2X는 갤럭시S2와 베가레이서2라는 모델에 덜미를 잡히고 3D 모델은 구매이후 지원이 많이 없던 3D 어플리케이션과 3D TV의 인기하락과 더불어 이후 사라지게 됩니다
이후 본격적인 LTE 시대로 접어들면서 엘지는 프리미엄 폰 라인업에 "G" 라는 명칭을 사용하게 됩니다
그렇게 나온 첫모델이 바로 #옵티머스G 입니다
이때까지만해도 옵티머스라는 브랜드명과 함께 G라는 브랜드를 함께 표기합니다
깔끔하고 세련된 디자인이고 뒷면도 강화유리로 디자인되어서 꽤 좋은 그립감과 뒷면에 카본패턴으로
고급감을 주었습니다 라이브줌이라는 특수기능으로 동영상 시청시 손가락 줌으로 5배 확대를 지원하는
모델이었구요 판매량도 나쁘지 않았죠 마치 공전의 히트모델인 LG프라다폰을 연상시켰을 정도였으니까요
카메라는 500만 화소였던것으로 기억합니다 ^^
그리고 정말 정말 잘 팔렸습니다
첫번째 G시리즈의 나쁘지 않은 성적에 힘입어 출시된 #G2 라는 모델입니다 이모델 부터는 옵티머스라는
브랜드네임을 사용하지 않고 LG G2 라고 명명합니다 엘지의 프리미엄폰 연속성을 갖게 되는 모델이었고
파손이 많은 뒷판 강화유리를 버리고 플라스틱 뒷커버를 제공합니다
원하는 소리를 확대해서 녹음할수 있는 오디오줌 기능과 함께 노크온 (두드려서 잠금해제) 기능같은
엘지만의 시그니처 기능을 처음 제공했던 모델입니다
파생모델로 삼성의 노트시리즈를 의식한 대화면의 Pro1 / Pro2 모델을 출시하기도 했었습니다
G플렉스 1 모델의 제품 스펙을 확인하기 어려워 사진을 G플렉스2로 대체합니다
G2와 G3 사이에 이전에 삼성의 #갤럭시라운드 라는 모델의 대항 모델로 당시 유행이던 플렉서블
(휘어지는)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모델인 #G플렉스 를 출시하였습니다 (이후 #G플렉스2 까지 출시)
곡선으로 디자인은 멋졌고 당시에는 획기적이 었다라고 평가되는 제품후면의 스크래치 자가복원 기능도
있었죠 바닥에 뒤집어 놓은채로 위에서 힘으로 눌러서 제품의 강도를 테스트 하는 시연폰도 제공되기도
했었습니다 그만큼 자신이 있었던 제품이었지만 과도기적인 제품이 늘그렇듯이 큰 반향은 없었습니다
가격도 비쌌었으니까요 ㅎㅎ
이듬해 엘지는 #G3 라는 모델을 출시하였고 시장에서 그렇게 큰 반향은 없었습니다
그냥 1년 지나서 3번째 모델을 새롭게 발매하네 정도??
#G3 에는 레이저포커싱 기능과 함께 제스쳐 사진 촬영기능이 제공되었습니다 그리고 결정적으로
발열이 어마어마 했고 발열로 인한 벽돌현상과 함께 프리징 제품 다운 현상이 빈번했습니다
엘지 G4라는 모델이 다음해 출시되었을때 사람들은 디자인에 일단 매료됩니다
아마 이때부터 였던가요? 남들이 하지않는.... 독특한 시도를 하기 시작했던것이요...
엘지는 제품의 후면 커버에 플라스틱을 버립니다 정확히는 버린게 아니고 진짜 가죽으로 만든 커버를 추가로
제공해주었습니다 케이스를 꼽아서 쓰지 않아도 고급스럽고 스크래치로부터 자유로움을 주기 위함이었죠..
그리고 특전으로 에르메스에서 사용하는 가죽원단과 샤넬에서 사용하는 실로 스티치를 넣었다고 마케팅도
합니다
그래서 였는지 이제품의 판매량은 앞선 G2 , G3에 비해서 괜찮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일단 디자인과 소재가
진짜 괜찮었거든요... 하지만 거기까지였습니다 ... 해결되지 않는 발열로 인한 불량이 엄청 많이 발생하고
그로 인한 클레임도 많았던 제품입니다 괜찮은 디자인과 성능에 대비해서 최적화가 아쉬웠던 모델이에요
이후 엘지는 V 시리즈를 새롭게 런칭합니다 . 이는 대화면 스마트폰의 필요성과 삼성의 노트시리즈를 의식한 출시라고 볼수 있습니다 그래서 이제 엘지는 프리미엄 스마트폰 라인업에 삼성의 S와 노트 시리즈처럼
G와 V 시리즈라는 두개의 라인업을 구축할수 있게 되었습니다
화면 최상단에는 세컨드 스크린이라는 기능을 넣어서 알림이나 필요한 정보를 바로 확인할수 있는 기능을
제공했습니다
그리고 퀵차지2.0 과 함께 전문가 촬영모드 / 미군사규격 밀스펙 획득 / 32bit Hi-fi DAC / 지문인식등을
지원했습니다 많은 기능과 함께 첫 V시리즈로 어필하며 판매량이 괜찮았던 제품입니다
한때 이슈로 진짜 금이 들었네? 라고 마케팅을 못하는 엘지라는 오명을 얻은 제품입니다
2016년 엘지는 세계최초의 모듈형 제품인 G5를 출시합니다 혁신의 아이콘으로 대대적인 마케팅을 하며
모듈형 제품으로 카메라그립 및 다양한 기능을 선택적으로 활용 할수 있는 제품이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혁신과 애증의 제품이기도 합니다
LG프렌즈로 명명된 모듈형 제품으론 카메라 그립 / 추가배터리 / 액션캠 / B&O에서 튜닝된 앰프 / VR모듈
등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들을 제대로 지원하는 서드파티 회사들이 부족했고, 실제로 추가 배터리 외에는 그 사용성과 조작성이 불편했습니다 LG는 추후 G5의 실패를 선언하고 말죠.... 사후지원도 없으니..
그렇게 많은이들이 LG를 떠나가게 만드는 모델이 되어버렸습니다
B&O의 hifi DAC AMP 때문에 이모델을 오래 쓴다는 분들도 있을정도로 오디오 품질은 진짜 우수했습니다
이후 V10의 업그레이드 제품인 V20 모델이 출시되었습니다 .. 제 지인은 아직도 이모델을 사용중인데..
만족한다고 하더군요... 근데 사실 V10의 업그레이드일뿐 특이점이나 특장점은 없는 모델이었고
G5로 많은 손해를 본 LG 였기에 V20의 출시로 그 손해를 조금이나마 만회해야 했습니다
그냥 그럭저럭 쓸만한 제품이었던것으로 기억됩니다 알루미늄 재질의 외부재질이 고급스러웠고 음질은
역시 B&O사와의 협업으로 인한 튜닝으로 괜찮았던 제품입니다 이어폰의 성능이 아주 뛰어났죠
제가 사용했던 LG의 G6 제품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이제품 이후로 다시는 LG 제품을 사용하지 않으리라
다짐했었던 제품이기도 합니다
카메라의 광각 때문에 사용했던 제품이지만 정말 거기까지 였던 기억이..... 물론 여전히 뛰어난 음질의 제품이었고, 손에 쏙 들어오는 사이즈와 광각의 화각이 맘에 들었지만 카메라의 품질은 광각외에는... ㅜㅜ
특히나 전면 카메라는 ... 정말 .....
그래도 뛰어난 밀스펙으로 엘지폰 처음으로 IP68등급의 방수방진을 지원하는 첫 스마트폰 입니다
이후 출시된 제품은 현재도 꽤 쏠쏠하게 사용하시고 계시는 분들이 많은 V30과 V50 제품입니다
사실 두제품의 특장점이나 특징이 별로 없습니다
이때 부터는 갤럭시가 워낙에 독주를 시작한 시기이기도 하고....
V30 과 V40 모델명만 다를뿐 디자인도 비슷하고 큰 반향은 없던 시절의모델이네요 ..
V30 / V30+ / V30 thinQ / V35 / V40 / V40 thinQ 등 파생모델도 많고 시장에서 그렇게 임팩트가
있었던 모델은 아니었습니다 전면 노치 디스플레이를 지원했습니다
그리고 G 시리즈와 V시리즈의 차별성과 특이점이 이때부터는 좀 없어지지 않았나? 그냥 이어오던 제품이기때문에 억지로 출시를 한게 아닌가 하는듯한 인상이 강했습니다
G 시리즈의 마지막이 될지 아무도 몰랐떤 G7과 G8 입니다 ...
이 제품들을 끝으로 엘지의 G시리즈는 막을 내리게 됩니다 제가 G6는 그렇게 욕을 하고 안쓰겠다고했지만
G7과 G8은 그래도 꽤 괜찮은 스펙과 더불어서 깔끔한 디자인과 마감 그리고 최적화가 괜찮게 되어있었습니다
물론 음질이야 말할것도 없었구요 무려 DTS:x 3D를 지원했다구요~!!!
제공되는 이어폰도 훌륭했으며,, G시리즈는 Hifi DAC와 쿼드비트 이어폰 땜에 사는거라고 배웠습니다
그리고 신기하게 느껴졌었던 붐박스 스피커 기능이 있엇던 모델입니다
하지만 판매량은 워낙에 갤럭시 S 시리즈에 밀리고 있던 중이라서 제품의 완성도 만큼은 따라주질 않았습니다
이어서 출시된 G8의 경우도 G7과의 차이점을 두지 못하면서 조용하게 끝나버렸죠.....
G7과 G8의 느낌은 그냥 OS만 업그레이드 된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 ㅠㅠ
5G 시대가 도래하게 되고 엘지는 새로운 폼팩터에서 성장동력을 이끌어내려고 합니다
그렇게 출시된 LG의 첫 5G 폰 제품이 바로 V50 제품입니다
삼성은 폴더블폰 시대에 맞추어서 갤럭시 폴드와 갤럭시 Z플립등과 같은 제품등을 내어줍니다
물론 아주 고가의 폴더블 폰이고 1세대 제품이니 엘지도 시장에서 간을 본것일까요?
엘지는 삼성과 같은 폴더블폰의 출시를 하지 않습니다
대신에 조금은 다른 전략으로 이형 디스플레이를 선택하죠 그렇게 나온게 착탈식의 세컨드 화면을 제공하는
V50 모델인것입니다
V50은 삼성의 갤럭시 폴드처럼 한화면을 접는게 아니라 추가적인 디스플레이를 장착해서 두개의 화면을
멀티로 사용할수 있게 만들어주었죠 이렇게 엘지는 또한번 G5의 기운을 밟아가게 되었습니다 ...
물론 시장에서의 판매량이 나쁘지는 않았습니다 하지만 그이유를 따져보자면 5G 초기에 통신사들은 어마어마한 정책 물량공세로 5G 폰에 많은 정책을 실어주었고 이게 판매량으로 이어지게 된것입니다
한창 정책이 좋을때 V50의 가격은 완납개통 기준으로 10만원도 안되는 가격에 진짜 미친듯이 팔려나갔고
사은품으로 제공해주었던 착탈식 디스플레이의 재고수급이 잘 안되서 지연되서 배송받는 경우가 생겼으니
말이죠~ 그래도 나름 퀵서비스나 택시기사분들게는 환영을 받던 제품이었습니다
하지만 실제로 사용자들은 귀찮고 불편하다라는 이유로 세컨드디스플레이를 장착하지 않고 사용하는 경우가 많았으면 많은양의 세컨드디스플레이들이 중고시장에서 거래가 되고 있습니다 여전히 말이죠.... ㅠㅠ
V50으로 쭉쭉 판매량을 그나마 늘려놨던 엘지는 이제 매스프리미엄을 지향한다고 하면서 이제 G시리즈와
V시리즈와는 모두 안녕을 하고 새로운 출발을 알리며 새로운 제품명의 스마트폰을 출시합니다
그 모델은 바로 엘지벨벳입니다 유려한 디자인과 후면 물방울모양을 형상화한 스마트폰 입니다
프리미엄폰이지만 준프리미엄으로 출시를 하게되죠 하지만 어디서 본듯한 디자인 .... 갤럭시S6 와 같은
빼다박은 디자인으로 한번 뭇매를 맞고 가격을 낮추기 위한 CPU 선택과 RAM / ROM 모두 갤럭시와는
다른길을 가게 됩니다
프리미엄 폰이라기엔 좀 애매하고 중저가폰이라기에도 애매한 포지션의 제품을 만들어버린거죠 ...
이미 갤럭시는 성능과 최적화 면에서는 엘지의 적수로 볼수가 없습니다 한급 위에 있었으니까요 ㅠㅠ
애매한 포지셔닝과 가격정책으로 인해서 "차라리 좀 더 보태서 갤럭시를 사는게 낫지" 라는 인식을 심어주게 되었습니다
그래도 벨벳폰은 나름 준수한 성능과 유튜브시대에 맞는 홈레코딩 기능들을 탑재해서 나름 괜찮다라고 생각을 하고는 있었는데 비슷한 시기에 Q92라는 저가형 제품이 출시되어 벨벳과 의 차별성을 없애버리면서
벨벳의 판매에 사형선고를 내려버립니다 ㅡㅡ,.
그래도 도전 정신 하나만은 높이사 주어야 하는 엘지전자의 모바일 사업부 존경해야 합니다 진심입니다
고객에게 새로운 경험을 전달하기 위해서 출시한 엘지의 윙이라는 제품입니다 출시된지 얼마 되지도 않았고
정말 새로운 폼팩터 입니다 스마트폰에서는 말이죠..... 이러한 형태의 제품이 예전에 3G피쳐폰 시절에 삼성의 가로본능 폰도 있었고 엘지의 DMB폰도 있었었죠.....
포개져서 이중 디스플레이로 되어있는 화면을 옆으로 스위블 하면 가로로 사용을 하라고 하는 겁니다
"ㅓ" "ㅏ" ㅗ"ㅜ" 등의 형태로 사용이 가능하며 상황에 맞게 사용하면 된다고 합니다 .....
저 이업에 종사하지만 이제품 실물을 본적도 제품이 입고된적도 문의하는 손님도 본적이 없습니다
너무 안쓰러워서 매장에 제품광고 포스터는 붙여두었습니다 .... 이제품 판매량이 얼마나 될까요?
아마 임직원들도 다 안쓰지 싶은 모델이었고 이 제품이 출시되었을때 경악을 금치 못했습니다 .. ㅠㅠ
아.. 우리 엘지... 이제 스마트폰 팔기 싫은건가??? 라는 생각이 생길 정도였습니다 .....
물론 저 같은 유통점에서 엘지의 중저가 폰들은 그래도 심심찮게 쏠쏠히 판매가 됩니다 가성비가 좋은
측면도 있지만 무엇보다 어린이나 노인분들이 사용하시기에는 엘지의 중저가 폰만한 제품도 없으니까요
가격싸 성능 나쁘지 않아 삼성꺼 대비해서 용량도 넉넉해 ~~~!!!
다만 바라기는 엘지가 프리미엄폰에서도 힘을 내기를 바랍니다
이렇게 정리를 해두고 보니 유튜브에는 양이 많아서 올리지는 못하겟네요 ㅎㅎ
그리고 또 가만히 보니 너무 까기만 했던거 같은데..
그게 제 개인적인 의견이기도 하지만 시장에서의 엘지스마트폰에 대한 반응이 아닐런지요?
물론 시장에서 외면받는 폰을 만들려고 만든 제조사가 어디있겠냐만은.... ㅠㅠ 좋았던 한때를 기억해주시며
엘지가 시장에서 도태되지 않고 살아남아서 꼭 망하지 않았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갤럭시가 아무리 좋다 한들 견제할수 있는 상대가 없이 독과점적인 지위가 된다면
삼성에게도 좋지 못한 일이 될테니까요...
삼성이 엘지를 경쟁자로 생각했었런지는 의문입니다만,,
가전의 엘지 답게 다시 일어설수 있기를 바라며....
엘지는 이제 프리미엄 스마트폰 제조보다는 쓸만한 성능과 가격의 제품을 많이 출시해보는건 어떨까 합니다
디자인+성능+가격 = 성공이라는걸 모를리는 없을텐데... 너무 프리미엄에 목매달고 있는건 아닐까요?
엇비슷한 가격이라면 성능이 더 좋은 갤럭시를 많은 소비자는 선택하고 있을뿐입니다.....
오늘의 장문의 글음 마쳐봅니다 감사합니다 ^^
재생 수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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