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폰 잘사고 잘쓰는법

호갱탈출-SK텔레콤 2G서비스 종료 승인 되었습니다

배달의 비밀 2020. 6. 13.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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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호갱탈출 입니다

어제였습니다 #SK텔레콤#2G종료 가 과기부로부터 승인이 되었습니다

이제 SKT는 2021년 6월부터는 아예 2G 서비스는 종료가 됩니다

2012년도에 KT가 그랬던것처럼 어떤 보상도 없으실거구요~

작년부터 SK텔레콤은 대리점과 판매점을 중심으로 2G #전환기변 정책을 쭉 펼쳐왔었는데요

이번 결정으로 인하여 이제 KT에 이어서 2번째로 2G 서비스를 완전 종료하는 통신가 되겠네요

오늘은 이에 대한 내용 짧게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자 우선은 이러한 배경에는 정부의 010 통폐합 정책이 있습니다

" #01X "로 시작하는 앞자리 식별번호가 사용자들로 하여금 차별감을 느끼게 하고 , 더 좋은 번호라는

인식이 생긴다는 이유도 있고요

이로 인해 이용자의 번호인식 혼란, 특정 사업자에 대한 이용자 고착현상 등에 대한 논란때문에 010으로

통폐합해서 번호를 관리하는 정책이 2004년부터 시행이 되었었죠~

물론 이전에는 SK 텔레콤은 이러한 사유로 유명배우를 내세우며, 자사의 번호가 더 우월하고 좋은 번호임을 강조하는 마케팅을 펼치기도 했었쬬~ ^^

"번호의 자부심이 다릅니다"라는 내레이션으로 끝나는 유명한 카피의 광고였으며, 실제로 이로 인해서

SK텔레콤의 품질이나, 기술, 서비스 등의 우의를 표현하며, 많은 고객을 가입시켰었습니다 ^^

정우성,김태리, SK텔레콤광고 당신의 번호는 무엇입니까?

그리고 이후에는 같은 내용의 카피이지만, 다른 내용의 광고를 하면서 010 통폐합을 위한 움직임을

보이기도 했었지요 ^^

이동통신전화의 고유식별번호는 국가의 자원임에도 불구하고 통신사는 이러한 번호를 개인의 소유물처럼

광고하고, 영원무한하게 소유하고 사용할수 있는것처럼 광고를 하였으니 이부분에 대한 문제는 역시

통신사측에 있다라고 할수 있어 보입니다,

실제로 관련부서는 011이나 017 번호를 사용중인 이용자들의 이러한 SKT의 '스피드 011' 등과 같이 국가 번호자원을 기업의 브랜드로 인식케 함으로써 가입자 쏠림 및 사업자간 이동제한 현상(고착화)등이 있었으나, 현재는 '010' 번호사용의 보편화와 번호이동제도의 활성화 등으로 번호의 브랜드화 문제는 상당부분 해소가되었다라고 밝히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러한 사유로 인해서 010 통폐합 정책을 펼치고 있는것이구요~

현재 SK 텔레콤에서는 #2G전환기변 정책이라는 것으로 아직도 많은 이용자인 2G 고객들을 4G나 5G로 전환을 시키고 있습니다

해당내용은 아래의 사항을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이러한 금액적인 혜택을 주면서까지 2G 고객을 전환시키려는 이유는 전체이용자의 1% 수준밖에 되지

않는 이용자의 서비스를 위해서 연간 460억대의 막대한 망관리 비용이 지출되기 때문이기도 하죠

참고로, 위의 혜택 내용중 기존에 사용중이시던 01X 식별번호는 21년 6월이후에는 010 번호로 변경이

됩니다 하지만 변경된 번호로의 안내 및 연결서비스는 지속 적용해줍니다

언제나 그렇듯이 선택은 아직도 여전히 2G망과 서비스를 이용하시면서 비용을 지불하시는 여러분의

몫입니다 그럴만한 가치와 이유는 개인마다 다른 것이기에 말이죠~

2G 서비스 종료와 관련된 모든 이야기를 하기에는 시간과 내용의 전문성이 떨어지기에

아래의 링크로 대신합니다

많은 정보 얻으셔서 2G 서비스 종료에 대한 더 많고 자세한 내용을 확인후 통신사의 이러한 행위에 대한

대처와 적정한 번호교체에 도움이 되시길 바래요

http://news.kbs.co.kr/news/view.do?ncd=4469407&ref=A

잠시 꺼두셔도 좋다던 011…‘SKT 2G’ 24년 만에 역사 속으로

"또 다른 세상을 만날 땐 잠시 꺼두셔도 좋습니다.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는 스피드 011" 1998년 배우 한석규를 모델로 내세운 SK텔레콤의 TV광고 문구입니다. 1996년 세계 최초로

news.kbs.co.kr

http://www.bloter.net/archives/360312

SKT, 2G 서비스 종료 신청…010 완전 통합 초읽기

011 유지는 2021년 6월까지

www.bloter.net

https://m.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28520843&memberNo=15305315&vType=VERTICAL

 

‘굿바이 011~’ SKT 2G 역사 속으로… 과기부 폐지 승인

[BY 세계일보] 이제 011, 017 등 번호는 추억 속으로 사라지게 됐다. 앞서 SK텔레콤이 과학기술정보통신...

m.post.naver.com

https://terms.naver.com/entry.nhn?docId=65500&cid=43667&categoryId=43667

 

010 통합번호 제도

2004년 1월 1일부터 무선통신(이동전화) 서비스에 도입된 제도로, 새로 이동전화 서비스에 가입하거나 번호를 바꿀 때는 사업자 식별번호인 011, 016, 017, 018, 019 대신 '010' 번호만을 부여하도록 한 것이다. 이는 국가자원인 번호의 효율적인 이용과 번호의 브랜드화를 방지하기 위해 도입된 것으로, 휴대폰 번호가 010으로 모두 통합되면 휴대폰 가입자끼리 010을 누르지 않고 전화번호만 눌러도 연결이 가능해진다. 따라서 2004년부터 신규가입자는 무조건 010 번호를 받게 되었다. 다만 통신사별로 가운데 자리에 차...

terms.naver.com

https://cafe.naver.com/anti010

010통합반대운동본부 : 네이버 카페

잘못된 번호정책과 통신정책을 바로잡고자 마련한 공간입니다. 많은 관심과 격려 부탁드리겠습니다!

cafe.naver.com

http://www.010number.kr/010number/cm/cntnts/cntntsView.do?mi=2971&cntntsId=305

 

010number

번호통합 필요성 HOME 010번호통합정책 번호통합 필요성 인쇄 공유 010번호 통합정책 목표 01 통신 번호자원의 효율적인관리 번호자원 이동전화번호는 11자리체계(XXX-XXXX-XXXX)를 채택하고 있으며 한 개의 식별번호로도 8천만개의 전화번호를 사용할 수 있으나, 현재 6개 식별번호가 할당되어 이동전화 가입자의 10배(4억 8천만명까지 수용 가능한 전화번호가 할당되어 있어 효율화가 필요하며, 장기적으로 볼 때 미래의 신규 통신서비스에 대한 점진적인 대비가 필요합니다. 02 이용자 편익증진 이용자편의 현재도 010 번호 사용자...

www.010number.kr

http://slownews.kr/16506

누구를 위한 010 통합인가: 전응휘 오픈넷 이사장 일문일답

"전혀 필요하지 않은 조치입니다." 정부는 2013년 12월 2일부터 01X 앞자리를 쓰는 3세대와 LTE 서비스 이용자의 모든 앞자리를 010으로 점차 통합해 갈 예정입니다. 과연 010 통합 정책은 이들 이용자에게 필요한 조치였을까요? 언론 보도를 통해 간단히 '통보 형식'으로 전해진 010 번호 통합 소식. 010 번호 통합 정책의 쟁점과 필요성, 그리고 문제점과 책임 소재에 관해 오픈넷 전응휘 이사장에게…

slow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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