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폰 잘사고 잘쓰는법

호갱탈출 - 집단상가나 동네에 크고 직원많은 휴대폰매장 정말싼걸까요?(휴대폰매장종류)

배달의 비밀 2020. 4. 1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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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휴대폰싸게 잘사고 잘쓰는법 알려드리는 #위드텔레콤 입니다

오늘은 동네에 많은 휴대폰 매장들 중에 크고 직원많은 매장과 작은 1인매장이나 2인매장에 대해서 의견을 드릴까 싶어서 글을 남겨봅니다

더불어 얼마전에 유튜브 채널을 개설했다고 알려드렸었죠 ??^^

유튜브에서도 "위드텔레콤" 검색하시거나 아래의 링크를 눌러보시면 제가 운영중인

휴대폰 잘사고 잘쓰는법 유튜브 강좌도 있으니 오셔서 좋은 정보와 도움이 되셨다면,

"구독과 좋아요" 부탁드려봅니다 ^^

 

휴대폰 매장은 크게 3가지로 나뉘게 됩니다

 

1. 통신사 지점 - 본사

(개통업무 및 각종조회 변경 모든 업무처리가 가능한 권한이 가장많은 통신사지점)

2. 통신사 대리점 - 법인사업자 D코드

(본사직영점 및 도매직영대리점 또는 일반대리점 / 소속 통신사1개만취급)

3. 휴대폰 판매점 - 주로 개인사업자 P코드

(보통 일반유통점이라고 불리우며 3사 및 알뜰폰까지 모두 취급가능)

그리고 별개로

법인유통채널(C2C) / 온라인유통채널 / TM유통채널 / 홈쇼핑채널 /

방문판매유통채널 / 일반도매채널 / 등 다양한 특수판매유통채널이 존재합니다

오늘 알아볼 정보는 동네에서 가장 흔하게 만나볼수 있는 휴대폰판매점 입니다

 

대형사이즈의 휴대폰 매장예시

동네의 휴대폰 매장들을 보면 통신사 대리점과 일반 휴대폰판매점등 여러 매장들이

혼재하여 영업중입니다

이통신사 저통신사 가격비교 해보고 구입을 하시고 싶다면 휴대폰 판매점을~

그냥 대리점이 좋다 한통신사만 쓴다라는 분들은 보통 통신사대리점을

내방하시는데요~

개통이나 일반업무(변경,해지등)의 범위는 비슷합니다 ...

다만, 일부 판매점에서는 개통을 제외한 일반업무의 경우 할수 있어도 잘 안해주는 경우도 있고 본인매장에서 구매한 기고객이 아니면 업무 거부를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보통 그럴경우 대리점 내방하시라고 하는데~ 개인의 자유이긴 하지만 , 저는

왠만하면 내방고객의 업무나 문의는 잘 해드리는 편입니다 ...

그런분들 하나하나가 모여서 언젠간 내고객이 될지 모른다는 생각때문이기도하죠

자 그럼 집단상가나, 대형 판매점과 작은규모의 판매점에서의 구매시 가격이 누가 더 쌀까? 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일반적으로 통신사에서 지급하는 판매장려금(수수료 / 정책) 은 동일 상권이라면

어느 매장이던지 비슷합니다 같은상권에서 있는데 어디매장은 엄청 좋은 수준의

정책을 받고 어디매장은 정말 안좋은 정책을 받는다는것은 있을수가 없습니다

(매장규모에 따른 일정부분 차이는 있겠지만, 큰차이는 없다는것입니다)

간혹 , 큰매장의 직원들중에서는 "우리는 법인코드라서 정책이 훨씬 좋아서

가능하다" / 우리는 법인회사라서 많이 팔기때문에 특수정책이다"

이런 말하는 곳들도 있는데 뭐 그냥 그렇다고 해둘께요~

자 그럼 이제 상식선에서 한번 생각해볼께요~~~

같은 동네 상권에서 대로변의 코너 대형평수의 좋은 자리에 대략 50평정도되는

큰 매장이 입점해있고 옆으로 조금 떨어진 곳에 10평규모의 작은 1~2인 운영

매장이 있다고 생각해봅니다 (큰매장 A / 작은매장 B 라고 할께요)

A라는 매장은 매장 평균 유지비용이 월세 700만원 / 직원 4명 인건비 / 부대비용

B라는 매장은 매장 평균 유지비용이 월세 150만원 / 인건비지출없음/부대비용

그럼 A라는 매장은 월 평균 실적이 얼마나 나와야 유지가 될까요?

솔직히 말씀드리자면 요즘경기에는 저 정도 지출의 1인매장 기준으로 적어도

월 30대 이상정도의 판매실적이 받춰 줘야 그나마 먹고삽니다

그럼 A라는 매장 목좋고 직원많고 정책좋아서 월 90대 정도 한다고 치고

B라는 매장 30대 한다고 치면 ~

매월 나가는 비용만 계산해봐도 누가 더 싸게 팔 수 있을지 감이 오지 않으신가요?

대형매장들의 직원들 급여체계는 보통 실적제입니다(기본급+인센티브)

본인이 한달동안 얼마나 많은 판매를 하고 얼마나 많은 매출을 올렸는지를

계산해서 급여를 책정해줍니다 매장주의 입장에서도 이 직원이 잘 해서 매장매출도 오르고 하는만큼 급여를 지급해주니 나쁠게 없는거죠~

이글은 대형매장에서 성실하게 근무중인 직원분들이나 매장주를 비하하고자 하는것이 아니라~

포인트는

제가 들어본 대형매장들에서는 판매시에 직원이 본인의 급여도 생각해야하고 ,

매출도 생각해야하기때문에 정상적인 판매보다는 일전에 써드린 내용처럼 무리한 카드결합을 권매한다거나, 되지도 않는 48개월후 반납조건 / 기약없는 페이백 조건등을 설명하면서 정확하지 않은 판매를 하고 있는 분들도 있다는 것을 알려드리기 위함입니다

그리고, 매장주는 출근도 하지않고 소위 AUTO로 점장제로 매장을 돌리면서

나중에는 사후관리나 아무런 책임도 져주지 않는 매장들도 있지요

그렇게 문제가 되게 판매 한다면 나중에 문제가 생겼을때의 책임은요?

나중에 진짜 문제가 발생되어 가보면

"직원이 퇴사했다" / "주인바뀌었다" / "우리는모르는일이다" / 서류에는 그런내용이 없는데 뭐가 문제시냐? / "고객센터에 문의해라" / 라며 해결을 해주기는

커녕 배째라식으로 나오는 매장들 경험하신분들도 많으실거라 생각됩니다

그럼 1인판매점은 문제가 없느냐? 물론 사람이 작정하고 많은 매출을 올리기위해서 달려드는데 대형매장 1인매장 누가 더 좋다 나쁘다 하는것보다는 가서 충분히

매장에서 대화를 해보시고 이사람한테 사면 적어도 사기는 치지 않겠구나라는

생각이 드시는곳에서 하시는게 중요하다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

잠깐하고 사고터트리고 매장날리고 또 잠깐하고 사고 터트리고 매장날리고 할려고 작정하고 하는 매장들도 많으니깐요~

하지만....

한동네에서 오래한 매장~ 사장 안바뀌고 4~5년 정도된 1~2인 매장의 경우는

뭐 그만큼 동네에서 검증됐다고 봐도 되지않겠습니까?

적어도 이런분들은 문제가 되게 판매하지도 않지만

(스스로 몇년동안 일군 단골손님 떨어트리는 일을하지는 않겠지요)

혹시라도 문제가 생긴다면, 이핑계 저핑계로 책임을 회피하기보다는 조금은 더

적극적으로 책임있는 대처는 해주시리라 생각되어집니다

자 그럼 오늘도 긴내용 정리해보자면...

대형매장 작은매장 가릴것없이 나쁘게 판매할려는 곳은 진짜 나쁘게 판매한다

휴대폰살때는 꼭 판매자와 대화많이 나눠보고 진심이 통하는 곳에서 구매한다

한 주인이 오래한 곳에서 사면 적어도 실패는 없다... 라고 볼수 있겠네요~

"정직하고 친절하게 한다면 자연스레 고객은 너를 찾게 될것이다"

제가 오래전에 장사를 처음 배울때 들었던 이야기 입니다

마지막은 한줄 기사로 마무리 할께요~

요즘의 시장 상황을 취재한 내용이더라구요~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5&oid=015&aid=00041935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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