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갱탈출 - 휴대폰 가격은 매일 다른것일까?

안녕하세요~ 휴대폰 싸게 잘사는법 잘쓰는법 알려드리는 #위드텔레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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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초반생략하고 바로 본론 들어갑니다~

많은 분들이 문의 주시는 내용이 하나 있습니다 ~

휴대폰가격은 매일 매일 다른가요?

 

정확하게 말씀드리자면~ 휴대폰은 제조사에서 출시를 할때 출고가라는 것이 출시때부터 정해져있기 때문에 이것 때문에 매일매일 가격이 다르지는 않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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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전에도 말씀드렸듯이 ~ 단말기마다 요금제에 따라 통신사에서 책정되는 "공시지원금"이라는 것이 있기 때문에 #공시지원금 을 받고 개통을 진행하시고

이 공시지원금이 변동 되면 판매가격 (#할부원금) 이 달라지는 것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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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상담을 받으러 가시면 판매자가 이런말을 하는걸 ~

들어보신적도 있으실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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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경우는 무엇이냐~

통신사는 판매점에게 정책 (판매수수료)이라는 걸 지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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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이 정책이라는게 매일매일 공지가 되지만 하루중에도 여러번씩 바뀔때가

있지요~

쉽게 설명하자면 SK에서 1차 정책을 줬는데 KT랑 LG는 더 좋은 정책을 주면

SK도 이에 대응하기 위해서 2차정책을 주는식이지요~ 이렇게 3사가 경쟁하면서

정책을 주다보면 오전에는 별로 였던 정책이 오후에는 좋아져서 고객에게 좀더

빼주고도 판매 수월하게 할 수 있는 식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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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통신사 정책이 어떻든 판매하는 사람이 1도 빼주지 않고 그냥 판다면

판매자의 마진폭만 변동될뿐 고객의 구입가격은 변동될 일은 없겠지요~

언제 어디서 누구에게 폰을 사던 같은 가격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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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하고자 했던게 #단통법 의 취지였지만 뭐 지금은 유명무실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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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판매자의 입장에서 하나라도 더 팔려면 정책이 좋을때는 더 빼주고 팔아야

팔리니~ 하나도 안빼주고 팔수는 없는 노릇이지 아니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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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님들도 싸게 사시기 위해서 발품 팔아가며 이집저집 돌아다니시는데 그분들

한분이라도 모셔서 판매를 해야 운영도 되는거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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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단골 고객님들의 경우에는 조건 좋을때 연락주면 바로 달려오신다는 분들도

계시고 가족건들이라도 좋은 정책 시간대에 개통하기위해서 신분증도 가지고 있는 경우들도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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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가는 단골매장에서 지금이 폰하기 좋은 조건이라고 오늘 개통하셔야 한다고

한다면 80% 이상은 믿으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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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문자로 모르는데서 연락이 오거나 전화판매(텔레마케팅)에서 오는 연락은

알아서 거르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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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블로그 자주 오셨던 분들이시면 이제 그정도는 분별하실수 있는 능력들은

되시리라 믿고 오늘은 이만 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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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싸게 잘 사고 잘쓰실수 있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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